CFD·FX 거래에서 레버리지는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동시에 가장 위험한 요소입니다.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 짚어봅니다.
레버리지의 작동 방식
레버리지 10:1이면 1,000만 원의 증거금으로 1억 원 규모의 포지션을 운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격이 1%만 움직여도 증거금 대비로는 10%의 손익이 발생합니다 — 수익도 커지지만 손실 속도도 그만큼 빨라집니다.
증거금 유지율과 마진콜
포지션 평가손실이 커져 증거금 유지율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브로커가 추가 증거금을 요구(마진콜)하거나 포지션을 강제 청산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이 지점에 도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합니다.
레버리지 규제는 지역마다 다름
레버리지 상한선은 규제 기관·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일부 규제 지역은 소매 고객 레버리지를 엄격히 제한). 브로커가 매우 높은 레버리지를 내세운다면, 그만큼 규제 수준이 느슨한 지역에서 운영되는 것은 아닌지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버리지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손실도 증폭시킨다는 점을 모르고 큰 포지션을 잡는 것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개념 설명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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